탄수화물 음식 안먹으면 치명적
- 잡다구리/몸건강
- 2015. 10. 15. 14:09
우리들이 먹는 음식에는 탄수화물이라는 필수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런한 탄수화물 음식을 안먹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이 영양소는 근육과 뇌는 물론 내몸속의 작은 세포 하나하나까지 활동하게 하는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원이에요. 탄수화물 1그램의 분량이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4킬로 칼로리정도의 열량을 내요. 특히나 우리늬 뇌는 단맛의 포도당을 유일하게 에너지로 사용하기때문에, 꽤나 많은 양을 사용한답니다. 우리가 하루에 온몸에 사용하는 포도당의 반이상을 뇌에서 사용하기때문에, 탄수화물이 꼭 필요한 이유이며,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반정도의 포도당은 어디에 쓰일까요? 바로 몸의 다른 세포들에게로 사용이 되요. 피 안에도 포도당이 들어있는데, 피가 온몸속을 돌아다니며 세포들에게 포도당을 나누어 주게 되지요. 이 당분으로써 우리가 활동할때 필요한 힘이 생기지요. 우리의 주식인 밥을 먹으면 왜 힘이 생기는지 이제 알겠지요? 밥속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탄수화물 음식을 안먹으면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고갈되므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탄수화물이라지만, 무엇이든지 과잉섭취되면 문제가 생기는데요. 대표적으로 혈당 조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병인 당뇨병을 진단 받았을 경우에는, 특별히 조절해서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혈액 내에 당 수치가 높아지면 건강에 치명적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 자체가 당분이므로 평생 음식을 가려먹어야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럼 탄수화물 음식의 대표적인 것들을 알아봅시다. 가장 흔하게 섭취하는 것이 한국인의 주식인 밥이지요. 밥. 또한 밥대신 식사로 먹게되는 라면과 국수의 면요리. 그리고 식사후 출출할때 간식으로 많이 사먹게 되는 과자와 떡, 그리고 빵 등이 있습니다. 주식인 밥은 보통 한국인이 삼시세끼를 챙겨서 먹게되지만, 그외에 과자와 라면 등을 간식으로 또 섭취하는 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온종일 탄수화물 음식으로 온몸이 도배가 되기 때문에 영양과잉 현상이 일어납니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고, 너무 적게 먹어도 안좋은 것이 영양이니 적당히 챙겨먹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탄수화물 음식은 필수 영양소이므로 반드시 우리가 섭취해야할 음식이지만, 중요하다고 해서 과잉 섭취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적절히 조절해서 탄수화물 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주고 규칙적인 생활과 가벼운 운동이 병행된다면 무병장수로 100세까지 사는건 무리없을 겁니다^^ 겅강한 생활을 위하여!
이 글을 공유하기